[낭만닥터 김사부3 OST Part.3] 도영(DOYOUNG) - Beautiful Day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PART.3 '도영 (DOYOUNG) - Beautiful Day' 발매.

배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주연의 SBS 금, 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의 세 번째 OST 음원 'Beautiful Day'가 발매되었다.
그 세번째 가창자로는 그룹 NCT 및 NCT 127의 멤버로서 월드와이드 활약을 펼치며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도영 (DOYOUNG)'이 가창 하였다.
앞선 두 시즌에 이어 시즌3 역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이번 곡 'Beautiful Day'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의 아르페지오 선율 위로 청량한 도영 (DOYOUNG)의 보컬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곡이다.
K-Pop의 선두주자로서 최근 NCT 도재정 유닛 데뷔 활동까지 이어가고 있는 도영 (DOYOUNG)은 이미 여러 곡의 

발라드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절제된 감정과 따스한 봄날의 햇살처럼 들려오는 '도영 (DOYOUNG)'의 음색은 곡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에 충분하다.

전체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별에서온 그대', '홍천기' 등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전창엽 음악감독이 

진두 지휘 하였으며, 작곡가 '이영주', 'Zeenan', '제이시즌'이 힘을 실어 곡의 완성도를 끌어 올려 놓았다.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의 흥행에 '도영 (DOYOUNG) - Beautiful Day'가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오랫동안 그토록 그리웠던 길을 걸었어
조그만 먼지마저 그대로인걸
시간도 지우지 못하는게 있어
그런게 있어

우린 마치 아무 일 없는 사람들처럼
곁에 없음에 익숙해 지겠지

꽃은 피어나고 또 져도
우리 얘기를 기억해
그리 멀지 않아 다시 또 만날거야
아무 일 없단 듯이 마치 기다렸단 듯이

괜찮아 난 처음 가는 이 길이 좀 낯설 테지만
너 없는 하루가 두려울 테지만
무작정 씩씩하게 걸어가겠어
난 그러겠어

우린 마치 아무 일 없는 사람들처럼
곁에 없음에 익숙해 지겠지

꽃은 피어나고 또 져도
우리 얘기를 기억해
그리 멀지 않아 다시 또 만날거야
아무 일 없단 듯이 마치 기다렸단 듯이

It's My Beautiful Day
It's My Beautiful Day
It's My Beautiful Day
It's My Beautiful Day

오랫동안 그토록 그리웠던 길을 걸었어
조그만 먼지마저 그대로인걸
시간도 지우지 못하는게 있어
그런게 있어